아쉬운 이동국 … 제라드는 승리의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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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이동국(미들즈브러.28)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출전했지만 골을 넣지는 못했다.
영국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미들즈브러는 전반전 선제골을 넣어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연속골을 허용 아쉽게 1-2로 졌다.
미들즈브러는 1-2로 져있는 후반 38경 제레미 알리아디에르 대신 이동국을 전방 공격수로 투입했다.
13분쯤 열심히 그라운드를 달렸던 이동국은 압박수비에 막혀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경기를 끝내야만 했다.
한편, '빅3' 중 한 팀으로 꼽히는 리버풀은 스티븐 제라드의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를 2-1로 눌러 승전포를 울렸다.
이날 많은 네티즌들은 '제라드 프리킥'을 검색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 FC 한국어 공식사이트 게시판에는 '왜 제라드인지 보여주는 경기였다'를 비롯 그를 칭찬하는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영국 리버사이드 경기장에서 열린 2007-2008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미들즈브러는 전반전 선제골을 넣어 앞서 나갔지만 후반에 연속골을 허용 아쉽게 1-2로 졌다.
미들즈브러는 1-2로 져있는 후반 38경 제레미 알리아디에르 대신 이동국을 전방 공격수로 투입했다.
13분쯤 열심히 그라운드를 달렸던 이동국은 압박수비에 막혀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경기를 끝내야만 했다.
한편, '빅3' 중 한 팀으로 꼽히는 리버풀은 스티븐 제라드의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를 2-1로 눌러 승전포를 울렸다.
이날 많은 네티즌들은 '제라드 프리킥'을 검색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 FC 한국어 공식사이트 게시판에는 '왜 제라드인지 보여주는 경기였다'를 비롯 그를 칭찬하는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