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피서여행 3선… 협재 해수욕장, 한림공원, 금능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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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물,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협제해수욕장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밭은 지척인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킨다.
제주공항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협재해수욕장은 시원한 해안도로를 거쳐 제주의 막바지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해수욕에 지친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환상적인 8가지 테마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세계적인 식물낙원이다.
하늘을 찌를 듯이 치솟아 오른 야자수 길,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36호 협재·쌍용동굴,제주전통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재암민속마을 등은 다양한 테마가 살아 숨쉬는 관광지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한림공원은 막바지 여름철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기 위한 수생식물 전시회를 열고 있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금능석물원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을 50여년간 만들어온 석공예 명장 장공익옹의 1000여점의 독창적인 돌하르방을 보고 싶다면 단연 금능석물원에 가보아야 한다.
그만의 독창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덕에 지금까지 장옹이 만든 돌하르방을 선물로 가져간 외국의 국빈급 인사만 해도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장쩌민 전 중국 주석,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 30명이 넘는다.
지금도 설과 추석,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정과 망치를 들고 돌과 씨름을 하고 있는 장옹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가 금능석물원이다.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물,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협제해수욕장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밭은 지척인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킨다.
제주공항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협재해수욕장은 시원한 해안도로를 거쳐 제주의 막바지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주변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해수욕에 지친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환상적인 8가지 테마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세계적인 식물낙원이다.
하늘을 찌를 듯이 치솟아 오른 야자수 길,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36호 협재·쌍용동굴,제주전통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재암민속마을 등은 다양한 테마가 살아 숨쉬는 관광지로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한림공원은 막바지 여름철 관광객들의 시선을 잡기 위한 수생식물 전시회를 열고 있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금능석물원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을 50여년간 만들어온 석공예 명장 장공익옹의 1000여점의 독창적인 돌하르방을 보고 싶다면 단연 금능석물원에 가보아야 한다.
그만의 독창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덕에 지금까지 장옹이 만든 돌하르방을 선물로 가져간 외국의 국빈급 인사만 해도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장쩌민 전 중국 주석,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 30명이 넘는다.
지금도 설과 추석,비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정과 망치를 들고 돌과 씨름을 하고 있는 장옹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가 금능석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