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초반 약세딛고 급반등..외국계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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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반등한 엠파스가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10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엠파스는 전날보다 1600원(7.05%) 오른 2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지수 급락의 여파로 3% 넘게 밀려났지만, 크레디스위스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엠파스의 주가는 이달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7거래일 만에 30% 가까이 오르는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달 말 13.28%였던 외국인 보유 비중은 9일 현재 14.74%로 늘어났다.
한편 엠파스는 지난 8일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고 양사의 동영상 컨텐츠를 엠파스의 열린 검색을 통해 제공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동영상 컨텐츠 확보로 동영상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0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엠파스는 전날보다 1600원(7.05%) 오른 2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지수 급락의 여파로 3% 넘게 밀려났지만, 크레디스위스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엠파스의 주가는 이달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7거래일 만에 30% 가까이 오르는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지난달 말 13.28%였던 외국인 보유 비중은 9일 현재 14.74%로 늘어났다.
한편 엠파스는 지난 8일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고 양사의 동영상 컨텐츠를 엠파스의 열린 검색을 통해 제공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동영상 컨텐츠 확보로 동영상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