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9일) 이화전기 등 송전관련株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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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로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닥지수는 4.73포인트(0.59%) 오른 812.69로 마감하며 8일 만에 810선을 다시 밟았다.
개인의 차익실현 매출이 쏟아졌으나 모처럼 외국인이 매수세에 가세하면서 상승장이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가 6.7% 급등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시장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내놓은 NHN(0.06%)이 소폭 오르며 5일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태웅 하나투어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화전기를 비롯 제룡산업,비츠로테크 등 대북 송전 관련주들은 이틀째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피씨가 유상증자 결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성광벤드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에 6.58% 급등했다.
에코프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2차전지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9일 코스닥지수는 4.73포인트(0.59%) 오른 812.69로 마감하며 8일 만에 810선을 다시 밟았다.
개인의 차익실현 매출이 쏟아졌으나 모처럼 외국인이 매수세에 가세하면서 상승장이 이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가 6.7% 급등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시장전망치를 상회한 실적을 내놓은 NHN(0.06%)이 소폭 오르며 5일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메가스터디 태웅 하나투어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화전기를 비롯 제룡산업,비츠로테크 등 대북 송전 관련주들은 이틀째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피씨가 유상증자 결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성광벤드는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에 6.58% 급등했다.
에코프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2차전지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