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첫 '슈퍼 석좌급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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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총장 정창영)는 9일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슈퍼 석좌급 '언더우드 교수' 네 명을 처음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김동호 연세대 화학과 교수와 김정한 수학과 교수,이수형 물리학과 교수,이현철 연세의료원 내과학 교수는 2010년까지 3년 동안 '언더우드 교수'의 명칭을 부여받아 이에 상응하는 명예와 인센티브를 받으며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언더우드 교수' 제도는 외부에서 저명한 교수를 초빙해 임명하던 석좌 교수제와는 달리 학교 내 교수 중 젊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교수를 선정해 파격적인 성과금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임된 김동호 연세대 화학과 교수와 김정한 수학과 교수,이수형 물리학과 교수,이현철 연세의료원 내과학 교수는 2010년까지 3년 동안 '언더우드 교수'의 명칭을 부여받아 이에 상응하는 명예와 인센티브를 받으며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언더우드 교수' 제도는 외부에서 저명한 교수를 초빙해 임명하던 석좌 교수제와는 달리 학교 내 교수 중 젊고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교수를 선정해 파격적인 성과금을 제공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