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中 달러자산 핵폭탄 되나 입력2007.08.09 17:52 수정2007.08.10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의 위안화 절상 압력에 맞서 1조3300억달러에 달하는 보유 외환을 매각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전문가들은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하면서도 만약 중국이 달러 자산 청산에 나서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금융시장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美 반도체 수출 제재에 보복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가 중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를 받는다. 반도체 기술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나온 중국의 보복 조치라는 평가가 제기된다.9일 중국중앙T... 2 AP "한국 계엄 사태, 미국이라면 어려웠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한국 민주주의의 승리'이지만, 동시에 전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위기를 보여주는 징후이기도 하다는 외신의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 3 "홍콩 경마장이 들썩"…깜짝 무대 선보인 '한국 가수' 누구? 가수 비가 홍콩 사틴 경마장에서 열린 론진 홍콩 국제경마대회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다.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비는 이날 행사 개막식 무대에 올라 'It’s R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