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애인이 내가 끓여준 미역국을 제일 맛있게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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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에 출연한 이범수, 김재원, 장규는 그들만의 솔직한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먼저 그들의 데이트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제일 먼져 이범수가 입을 열었다.
먼저 이범수는 식사를 하고 공연을 본 후 차나 술을 마시는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특히 식사의 경우 '상대방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면 좋다고 말해 상대방에대한 배려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소천사 김재원은 "데이트를 자주 하는 스타일을 아니지만, 애인을 위해 선물을 택배로 보낸다"고 말해 로멘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직업의 특징상 '집안 데이트'를 즐기는 그는 그녀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손수 장을 봐 요리해 주는 것을 즐긴다고. 이에 ‘그렇다면 그녀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무엇이었냐’는 MC의 질문에 ‘미역국’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장규 원장도 식사와 함께 영화 보는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진 '이성에게 한 눈에 반해 본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이범수는 첫눈에 반하게 되면 머뭇거리다 선뜻 다가서지 못해 놓친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속의 그녀가 먼저 다가와 주지 않으면 말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재원은 첫 눈에 반한적은 없지만 살면서 해본 두 번의 대쉬는 모두 성공했다며 ‘ 알고 보니 그녀들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더라’고 쑥스러운 듯 덧붙였다.
그리고 장규(김청경 퍼포머 원장)은 첫눈에 반하기 이전에 일단 심리파악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순수한 사람인지, 사치스러운 사람인지 일단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의 솔직한 연애담은 9일 저녁 11시 MBC '지피지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먼저 그들의 데이트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제일 먼져 이범수가 입을 열었다.
먼저 이범수는 식사를 하고 공연을 본 후 차나 술을 마시는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특히 식사의 경우 '상대방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면 좋다고 말해 상대방에대한 배려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소천사 김재원은 "데이트를 자주 하는 스타일을 아니지만, 애인을 위해 선물을 택배로 보낸다"고 말해 로멘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직업의 특징상 '집안 데이트'를 즐기는 그는 그녀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손수 장을 봐 요리해 주는 것을 즐긴다고. 이에 ‘그렇다면 그녀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무엇이었냐’는 MC의 질문에 ‘미역국’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장규 원장도 식사와 함께 영화 보는 데이트를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진 '이성에게 한 눈에 반해 본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이범수는 첫눈에 반하게 되면 머뭇거리다 선뜻 다가서지 못해 놓친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속의 그녀가 먼저 다가와 주지 않으면 말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고 말했다. 반면 김재원은 첫 눈에 반한적은 없지만 살면서 해본 두 번의 대쉬는 모두 성공했다며 ‘ 알고 보니 그녀들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더라’고 쑥스러운 듯 덧붙였다.
그리고 장규(김청경 퍼포머 원장)은 첫눈에 반하기 이전에 일단 심리파악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순수한 사람인지, 사치스러운 사람인지 일단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의 솔직한 연애담은 9일 저녁 11시 MBC '지피지기'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