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역(대표 김경환)은 한 번 쓰고 버릴 수 있는 1회용 바비큐 그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코코넛으로 만든 숯과 알코올 젤리 형태의 점화제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로 숯 등을 살 필요가 없다.

점화제 양쪽 끝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후 10분 정도 기다리면 숯에 불이 붙는다.

사용이 끝나면 숯을 털어내고 철과 알루미늄 본체만 재활용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코코넛껍질을 이용한 숯을 사용해 점화가 잘 되고 화력이 강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무공해 접착제를 이용해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사용시간은 1시간30분 안팎.

가격은 3000~8000원 선.

(02)597-6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