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펀드] 'KTB 마켓스타 주식형펀드'‥1년 수익률 56.99% 주식형펀드중 최상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이 대표펀드로 판매 중인 'KTB 마켓스타 주식형펀드'는 2005년 3월 설정된 정통 주식형펀드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최근 1년수익률이 56.99%로 벤치마크보다 16%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주식형펀드 중 최상위권 성적이다.
펀드 운용사인 KTB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이기도 한 이 상품은 주식시장의 '큰 별'이 될 수 있는 저평가 우량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70% 이상을 편입하고 나머지는 펀드매니저의 재량에 맡긴다.
특징은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라 섹터별,포트폴리오별 조정(리밸런싱)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각 업종담당(섹터) 매니저는 끊임없이 기업을 탐방하고,탐방에 따른 분석보고서를 작성한다.
펀드의 실제 주식 투자비중은 95%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5월 말 현재 전기전자(14.80%) 운수장비(9.46%) 철강금속(7.92%) 등의 순으로 업종을 편입해놓고 있다.
삼성전자(8.81%) 현대중공업(3.79%) 한진중공업(3.73%) LG(3.46%) 포스코(3.44%) 등이 주요 보유종목들이다.
박창길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팀장은 "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장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점"이라며 "최근 글로벌 증시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하면 순발력 있는 시장대응 전략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최근 1년수익률이 56.99%로 벤치마크보다 16%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주식형펀드 중 최상위권 성적이다.
펀드 운용사인 KTB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이기도 한 이 상품은 주식시장의 '큰 별'이 될 수 있는 저평가 우량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 70% 이상을 편입하고 나머지는 펀드매니저의 재량에 맡긴다.
특징은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라 섹터별,포트폴리오별 조정(리밸런싱)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것이다.
각 업종담당(섹터) 매니저는 끊임없이 기업을 탐방하고,탐방에 따른 분석보고서를 작성한다.
펀드의 실제 주식 투자비중은 95%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5월 말 현재 전기전자(14.80%) 운수장비(9.46%) 철강금속(7.92%) 등의 순으로 업종을 편입해놓고 있다.
삼성전자(8.81%) 현대중공업(3.79%) 한진중공업(3.73%) LG(3.46%) 포스코(3.44%) 등이 주요 보유종목들이다.
박창길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팀장은 "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장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점"이라며 "최근 글로벌 증시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하면 순발력 있는 시장대응 전략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