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순이익 직전분기대비 25%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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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1분기 순이익이 전분기에 비해 25% 감소한 1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지난 분기에 비해 1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759억원, 영업이익은 지난분기보다 38% 감소했지만 작년같은기간보다 533%증가한 1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치가 높게 나온 이유는 당시에는 오토어썰트 부진에 따른 일시상각 비용이 포함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니지가 지난분기 대비 16% 감소한 255억원, 리니지2가 2% 감소한 3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시티오브히어로, 빌런이 7% 증가한 64억원, 길드워가 8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3분기에 리니지2의 두 번째 타이틀인 '혼돈의 왕좌: 더 카마엘'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현재 공개시범테스트 중인 SP JAM과 에이트릭스를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차기 대작게임 MMORPG '아이온'은 오는 10월31일 비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하게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