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주말극 '황금신부' 에 출연하고 있는 '이영아 다이어트'가 다시 화제다.

이영아는 현재 SBS 주말극 '황금신부' 에 출연중이며 화제가 된바 있는 다이어트로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영아는 학창시절 70kg이 넘어갔던 적이 있었던 적이 있다. 그녀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검색포털에서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들며 그녀의 다이어트 이야기는 이미 화제가 됐다.

이영아는 자신의 다이어트에 대해서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갔던 게 78킬로그램이고 제일 적게 나왔던 게 39킬로그램 이었다"며 "어떻게 살을 뺐냐고 물어보면 너무 단순하다. 안 먹고 운동하고 물 많이 먹고 운동했다"고 밝혔다.

탤런트 이영아는 키 165cm에 78㎏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려 31㎏나 줄였다.

'이영아 다이어트'는 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웰빙식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식단은 고담백 저칼로리식 다이어트로 오이, 당근 등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호두와 땅콩 같은 견과류 등이 주메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영아는 SBS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베트남 출신인 진주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