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분기까지 적자였던 하나로 텔레콤의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의 2분기 매출은 지난분기에 비해 2.4% 증가한 4617억원, 영업이익은 57% 증가한 190억원, 당기순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전화등 기존 사업부문의 실적호조로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마케팅비용의 감소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9%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