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강원도 홍천군 동면 성수리에서 이종수 사장과 양천식 한국수출입은행장, 노승철 홍천군수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회관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건립된 성수리 경로회관은 석달만에 완공된 건물로 132.03㎡(40평) 단층 규모 시설에 마을 주민들을 위한 체력 단련실과 다용도실, 휴게실 등이 있습니다. 이종수 사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상생과 나눔의 경영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전국 120여개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1현장 1이웃'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