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국제금융 업무를 통해 축적한 전문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열린 강좌'를 개최합니다. 실제로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수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국제금융시장, 자금조달, 개발원조와 대외경제협력기금과 국가신용도 평가, 무역금융 등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이번 강좌는 오는 23일부터 24일 2회에 걸쳐 경기도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며 1회에 10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됩니다. 참가 희망자는 6일부터 13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