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가 15억원 규모의 용인시청 '방범관제 상황실 및 방범설비 구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용인시 우범지역 75개소에 CCTV를 설치하고 화상감지 시스템을 이용해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네트워크 통합관제 상황실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휴니드는 이번 사업수주로 신규 65개소에 방범 CCTV를 설치하고 또 기존 10개소와 신규 65개소, 총 75개소의 방범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통합방범관제 상황실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 수주와 관련해 휴니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수주는 우리가 그 동안 민수사업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며 앞으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미래유망 사업발굴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