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주말극 '황금신부'의 주인공 누엔 진주(이영아)의 엄마 역으로 출연하는 베트남 배우 누 퀴인의 한국 방문 기자회견이 열렸다.

누 퀴인은 베트남 중견배우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이후 베니스 황금사자상의 영화 '시클로' 등 4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