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06 18:26
수정2007.08.07 11:02
농협CA투신운용이 본사 이전과 더불어 사명을 'NH-CA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NH-CA자산운용은 6일 서울 여의도 '농협문화복지재단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 빌딩에는 농협의 금융 계열사인 NH투자증권 및 NH투자선물 등이 입주해 있다.
NH-CA자산운용 송진환 공동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사명 변경과 사무실 이전 등은 NH-CA자산운용의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