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현대 마케팅의 대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교수를 초청해 '금융업의 미래형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코틀러 교수(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날로 치열해지는 은행업의 경쟁환경에서 마케팅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과 왓슨와이어트 ELI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강연에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이인호 사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등 300여명의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