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 '디 워' 광고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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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드라마 쩐의전쟁 제작협찬에 이어 심형래 감독의 '디 워' 영화 제작지원으로 다시 한번 광고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개봉 첫날 관객수 41만 7천298명를 기록한 '디 워'는 예매점유율 65.32%로 올해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 3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스위스는 인터넷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알프스론' 홍보를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 총 3만장 예매권을 제공하는 '디워(D-war)와 함께하는 알프스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 향후 지속적인 문화 컨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인지도, 친근감 제고와 함께 영업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