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과 한판 '우골' 서찬호… 알고보니 심감독 영화 단골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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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디워' 개봉을 하루 앞둔 31일 저녁 '드래곤 투카' '티라노의 발톱' '영구와 공룡 쭈쭈' 등을 비롯해 심형래 감독의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는 서찬호가 네티즌들에게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2m 8cm의 장신으로 한때 일본 프로레슬링계도 진출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KBS TV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 최수종(대조영 역할)과 대결을 펼치던 당나라 군인 '우골'역을 맡았다.
개성 강한 단역 배우로 열심히 활동중인 그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는 2m 8cm의 장신으로 한때 일본 프로레슬링계도 진출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국내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KBS TV 대하드라마 '대조영'에서 최수종(대조영 역할)과 대결을 펼치던 당나라 군인 '우골'역을 맡았다.
개성 강한 단역 배우로 열심히 활동중인 그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