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품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아트펀드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 아트펀드인 'SH명품아트특별자산투자신탁1호'를 31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최소 가입금액이 2억원 이상이었는데도 3시간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설정 규모는 아트펀드 최고액인 120억원이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