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료로 휴대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가 데이터 통화료를 부담하지 않고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080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이 서비스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 고객이 사용하는 데이터 통화료(9.1원/1KB)를 대신 부담함으로써, 고객은 요금 걱정 없이 마음껏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기업은 새로운 마케팅·홍보 경로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080 통화료 무료존에 접속하면 **114 지역검색, 모바일옥션, 모바일롯데, 모바일쿠폰, 전화번호자동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F는 향후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별도의 여러 경로를 통하거나 개별 서비스의 핫넘버를 외울 필요 없이, 휴대폰에서 '**080'을 누른 뒤 '쇼(SHOW)' 또는 '매직엔(magicn)'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쉽고 간편하게 통화료 무료존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KTF 커머스팀 윤석현 팀장은 "이 서비스는 쇼핑, 금융, 관공서 등 서비스 업종뿐 만 아니라, 동호회나 블로그 등 모바일 홈페이지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생활중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8월 31일까지 통화료 무료존으로 접속 후 즉석 복권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서 총 1천만원 상당의 모바일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