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홈디포, HSBC 등이 인수합병과 실적 호전으로 신용경색 우려감을 다소 나마 희석시켰습니다. 지난 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도 반등에 일조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만3358.31로 전일대비 92.84포인트(0.70%)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1.04포인트(0.82%) 오른 2538.28로, S&P500 지수는 14.96포인트(1.03%) 높아진 1473.91로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