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쇼핑몰 사업 대열에 남성그룹 '원티드'도 합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인 쇼핑몰 사업' 대열에 남성그룹 원티드가 합류했다.
원티드는 지난 7월 5일 3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자신들만의 색을 더 알리기 위해서 쇼핑몰 원티드몰(www.wantedm.com)을 준비한것.
원티드몰은 여성패션 의류 판매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지난 5월, 원티드(Wanted)의 하동균, 전상환 그리고 절친한 친구이자 이번 원티드(Wanted)의 새앨범에 함께 참여한 가수 이정이 함께 런칭한 남성의류 전문 쇼핑몰 원티드몰(www.wantedm.com)이 런칭 이후 팬들과 온라인 패션 리더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된바 있다.
원티드몰(www.wantedm.com)은, 원티드의 절친한 친구이자 디자이너 조성엽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하동균, 전상환 그리고 이정의 열정적인 패션 감각의 진면목을 엿볼수 있다.
전상환, 하동균 그리고 이정 본인들이 직접 디자인부터 피팅 모델까지 하고 있어, 쇼핑몰 자체 분위기는 마치 유명 브랜드의 패션 화보 같은 분위기.
쇼핑몰은 남성 구매자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에게 이르는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처음 슬로건을 '남성의류 전문 쇼핑몰'이라고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의류도 구매하고 싶다"라는 회원들의 성원과 요청으로 여성의류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여성 패션 의류 상품 중 주목해야할 것은 미국 헐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등이 즐겨입는 이너웨어 브랜드 언더글램(Underglam)의 국내 독점 판권을 수입, 판매 예정이다.
2007년 7월 27일부터 시작되는 패션 전문 쇼핑몰 원티드몰(www.wantedm.com)의 여성 의류 런칭 기념 이벤트는 다양한 경품들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원티드(Wanted)는 새앨범 '7DAYZ & WANTED'은, 각종 온라인 서비스 및 음반 판매 차트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활발하게 가수로써도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