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으는 ‘스카이 카’ 정말 타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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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영화에 나오는 하늘을 날으는 꿈의 차, ‘스카이 카’(Sky Car)가 미국에서 선을 보여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캐나다 출신의 발명가 폴 몰러(Paul Moller)박사는 원형 '스카이 카'인 ‘M200G Volantor’를 직접 조종해 네티즌과 언론들의 눈길을 잡았다.
‘스카이 카'는 113kg까지 태울 수 있는 중형 승용차 크기로 몰러박사가 직접 조종, 시속 50마일(약 80km)의 속도로 공중 부양하는데 성공 한 것.
수직이착륙하는 이 비행 자동차는 ‘지면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물이나 땅 위 어디서든지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비행접시 모양의 비행 자동차는 약 10m 높이로 떠올라서 시속 80km로 날아갈 수 있단다.
스카이카 개발에 공동 참여한 몰러 인터내쇼날(Moller International)측은 이 M200G 볼랜터의 시판을 공식 발표해 머지않아 우리의 실생활 속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스카이 카'가 백만장자들만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고가의 가격을 책정하지는 않겠다”며 “실제로 판매를 하게 되면 아마도 4만 4천파운드(한화 약 8천 3백만원)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늘로 떠오르는 '스카이 카'를 지켜본 한 시민은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라며 “그러나 저 차를 운전하게 되면 운전면허증이 필요 한지, 보험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몰러 인터내셔날은 '스카이 카' 등 비행 자동차 개발에 오랫동안 주력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회사로 이번의 시판 선언이 실제 판매 및 성공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우뉴스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캐나다 출신의 발명가 폴 몰러(Paul Moller)박사는 원형 '스카이 카'인 ‘M200G Volantor’를 직접 조종해 네티즌과 언론들의 눈길을 잡았다.
‘스카이 카'는 113kg까지 태울 수 있는 중형 승용차 크기로 몰러박사가 직접 조종, 시속 50마일(약 80km)의 속도로 공중 부양하는데 성공 한 것.
수직이착륙하는 이 비행 자동차는 ‘지면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물이나 땅 위 어디서든지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비행접시 모양의 비행 자동차는 약 10m 높이로 떠올라서 시속 80km로 날아갈 수 있단다.
스카이카 개발에 공동 참여한 몰러 인터내쇼날(Moller International)측은 이 M200G 볼랜터의 시판을 공식 발표해 머지않아 우리의 실생활 속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스카이 카'가 백만장자들만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고가의 가격을 책정하지는 않겠다”며 “실제로 판매를 하게 되면 아마도 4만 4천파운드(한화 약 8천 3백만원)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늘로 떠오르는 '스카이 카'를 지켜본 한 시민은 “정말로 좋은 아이디어”라며 “그러나 저 차를 운전하게 되면 운전면허증이 필요 한지, 보험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몰러 인터내셔날은 '스카이 카' 등 비행 자동차 개발에 오랫동안 주력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회사로 이번의 시판 선언이 실제 판매 및 성공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우뉴스가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