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중국석탄사업 진출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7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대비 4000원(2.67%) 오른 15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재상장된 SK에너지는 상장 당일인 25일에는 9500원(5.94%) 상승했으나, 26일 급락세로 반전해 1만9500원(11.50%) 내려앉았다.

SK에너지는 이날 중국 산시성의 핑딩(平定) 탄광 지분 20%을 인수해 중국 석탄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