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홍 사장 "기아차 2011년까지 9개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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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홍 기아차 사장은 오는 올해말 출시될 럭셔리 SUV HM을 포함해 오는 2011년까지 모두 9개의 새로운 모델을 내놓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27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조 사장은 이같이 밝히고 "새로 출시되는 신차는 모두 디자인 혁신을 통한, 디자인 정체성을 가진 차량으로 모두 환율 9백원에서도 경쟁력 있는 차량으로 출시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2011년까지 신모델 9개를 출시하면 현 11개 차종이 2011년에는 모두 16개로 늘어나 기아자동차의 모델 라인업도 보강될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