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여름철 제주 항공 노선 좌석난 완화를 위해 8월중 7만9천석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지난달의 70만2천석보다 11.3%를 늘어난 규모입니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44만4천석, 아시아나항공 22만3천석, 제주항공과 한성항공 등이 11만3천석을 공급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