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부품, 4천만弗 수출 실적 … 부품소재투자協, 대만 일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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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회장 신용웅)는 최근 싱가포르와 대만 일본 등에서 열린 'IT부품업체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업체들이 모두 411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국가별 수출실적은 싱가포르 798만달러,일본 1868만달러,대만 1444만달러 등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비엠티 아진엑스텍 등 IT 관련 부품업체 12개사가 참가했다.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는 "상담회를 계기로 싱가포르 대만의 IT 업체와 연간 20억원 이상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의 박양우 부회장은 "국내 업체들이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급격히 팽창하는 동남아 IT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국가별 수출실적은 싱가포르 798만달러,일본 1868만달러,대만 1444만달러 등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비엠티 아진엑스텍 등 IT 관련 부품업체 12개사가 참가했다.
김창호 아진엑스텍 대표는 "상담회를 계기로 싱가포르 대만의 IT 업체와 연간 20억원 이상의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의 박양우 부회장은 "국내 업체들이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급격히 팽창하는 동남아 IT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