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신용보증기금이 남북경협사업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개성공단 특례보증에 나섭니다. 코딧은 개성공단에 투자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은 보증잔액을 포함해 각각 100억원과 70억원 한도에서 시설자금은 소요자금의 70%, 운전자금은 매출액의 1/4 범위내에서 보증을 지원합니다. 코딧은 7월말부터 특례보증에 나설 예정이며 보증수요는 3천7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