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24일 눈꽃을 디자인으로 형상화한 스페셜에디션 프리미엄 노트북 'HP 파빌리온 dv6500 인플럭스' 2종(사진)을 내놓았다.

회사 측은 세라믹 표면에 눈꽃의 결정을 표현해 자연의 신비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HP의 새로운 상감 기법인 '화이트 세라믹'으로 표면을 처리해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15.4인치 와이드스크린이 달려 있으며 원터치 미디어 버튼을 누르면 윈도를 실행하지 않고도 DVD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000대만 제작해 인터넷몰 디앤샵과 CJ몰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49만원,15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