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3지구 국민임대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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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내3지구가 국민임대주택단지로 개발돼 2010년 하반기부터 5807가구가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58만4000㎡를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이곳엔 국민임대주택 3871가구를 포함,모두 5807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1만5330명이 거주하게 될 전망이다.
주택 공급은 2010년 하반기부터 이뤄지며 2011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단지는 공원·녹지율 32.8%에 인구밀도가 ha당 262명으로 계획됐다.
서울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고,인근에 북부간선도로 국도47호선,지하철6호선 봉화산역,중앙선 망우·양원역 등이 있어 교통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시행자인 SH공사는 신내3지구를 주변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건설교통부는 24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대 58만4000㎡를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이곳엔 국민임대주택 3871가구를 포함,모두 5807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1만5330명이 거주하게 될 전망이다.
주택 공급은 2010년 하반기부터 이뤄지며 2011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단지는 공원·녹지율 32.8%에 인구밀도가 ha당 262명으로 계획됐다.
서울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고,인근에 북부간선도로 국도47호선,지하철6호선 봉화산역,중앙선 망우·양원역 등이 있어 교통 여건이 양호한 편이다.
시행자인 SH공사는 신내3지구를 주변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친환경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