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주, 동반약세..망임대 이통사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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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주들이 정부의 망 임대방식 이동통신사업 허용 소식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2.96%(6500원) 내린 2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F와 LG텔레콤도 3~4%대의 하락하고 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전날 새로운 사업자들이 통신시장에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망을 빌려 통신사업을 하는 재판매 제도 등을 올해 안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마련,오는 11월 정기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노 장관은 우선 통신시장 점유율이 50%를 넘거나 실질적으로 진입 장벽이 있는 경우 망을 의무적으로 빌려줘야 하는 사업자를 정통부가 지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2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2.96%(6500원) 내린 2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F와 LG텔레콤도 3~4%대의 하락하고 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은 전날 새로운 사업자들이 통신시장에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망을 빌려 통신사업을 하는 재판매 제도 등을 올해 안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마련,오는 11월 정기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노 장관은 우선 통신시장 점유율이 50%를 넘거나 실질적으로 진입 장벽이 있는 경우 망을 의무적으로 빌려줘야 하는 사업자를 정통부가 지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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