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텍이 바이오 신약의 인체흡수를 돕는 전달체 물질을 다국적제약사인 베링거인겔하임에 이전했습니다. 포휴먼텍은 베링거인겔하임과 약물 맞춤형 전달체 'FTH-2107'에 대한 공동연구와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FHT-2107'은 바이오 물질에 부착해 약효성분이 세포속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기술로 바이오 신약 개발에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