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부아프리카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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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서부아프리카 전력공동체(WAPP)와 송전선로 컨설팅 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컨설팅 계약은 가나의 '한'에서 말리의 '바마코'까지 이르는 약 8백km의 225kv 송전선로 컨설팅 계약이며 금액은 2건에 246만달러입니다.
한전은 이번 컨설팅 계약으로 향후 서부 아프리카 지역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부아프리카 전력공동체는 세네갈, 가나 등 서부아프리카 지역 14개 국가가 전력망을 연계하고 장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