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LG데이콤 ; 한국코트렐 ; 코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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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올 2분기 매출은 3237억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6.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1.2%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371억원으로 29.3% 줄었다.
인터넷과 전화,e비즈와 IDC사업 호조로 매출이 늘었다.
회사측은 "명예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와 가정용 인터넷 전화 서비스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코트렐=2분기에 매출 335억원,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
작년 2분기보다 각각 38.6% 634.6% 급증한 수치다.
2분기 순이익도 46억원으로 418.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주가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코원시스템=2분기 매출이 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급증했다. 전분기에 비해선 매출은 24.8% 감소했고,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8.1%,20.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와 프리미엄 MP3플레이어의 판매 증가로 이익이 늘었으나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에 비해선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2분기 순이익은 371억원으로 29.3% 줄었다.
인터넷과 전화,e비즈와 IDC사업 호조로 매출이 늘었다.
회사측은 "명예퇴직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증가와 가정용 인터넷 전화 서비스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나빠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코트렐=2분기에 매출 335억원,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
작년 2분기보다 각각 38.6% 634.6% 급증한 수치다.
2분기 순이익도 46억원으로 418.4%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환경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주가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코원시스템=2분기 매출이 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급증했다. 전분기에 비해선 매출은 24.8% 감소했고,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8.1%,20.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와 프리미엄 MP3플레이어의 판매 증가로 이익이 늘었으나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에 비해선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