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 (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은 지난 4월부터 7월초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통화품질불량지역을 알려주세요'라는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통화품질불량지역을 알려주세요'대회는 단순히 통화권 향상만을 도모하기 보다는 직원들이 직접 KT파워텔의 음영지역이나 불통지역을 체크하여 해당 부서에 공지함으로써, 향후 KT파워텔의 통화권 개선 활동에 반영하고 직원들이 당사의 통화권을 직접 인지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펼쳐졌습니다. '통화품질불량지역을 알려주세요' 는 총 130여건이 접수를 받았으며, 팀별 2명, 개인별 2명을 선정하여 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KT파워텔은 '통화품질불량지역을 알려주세요' 이외에도, 각종 회사의 조그마한 사항들을 직원이 스스로 제안하는 '제안합시다'캠페인, 매월 주제를 선정하여 직원들의 정신력 강화를 도모하는 'P의 가치찾기 캠페인', 매월 포상을 정기화해 조그마한 업무개선에도 포상을 주는 'Spot Award', 매월 1회 양로원이나 고아원에 봉사하는 사회봉사활동인 '사랑의 봉사대', 매주 1회 직원들이 읽은 책을 발표해 내용을 공유하는 '독서토론회', 매월 1회 회사의 경영상황과 현황들에 대한 직원 퀴즈프로그램인 '파파퀴즈'등 다양한 직원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KT파워텔 계승동 경영기획부문장(상무이사) 은 "2007년 들어서 직원 사내프로그램 및 참여프로그램을 신설, 활성화한 이유는 직원들이 스스로 업무 또는 업무외적인 부문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느끼고 회사의 현황이나 흐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직원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꾸준히 시행해 올바른 기업문화를 정착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