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BMW코리아가 관세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는 관세청이 모범납세업체와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관세 행정에 적극 협력하고 상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수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등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입니다. 이번에 2007년 제1차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에는 수입차 중에서는 두 회사가 선정됐으며 이외에 현대차와 기아차, LG전자, 롯데햄, 소니코리아, 한국제록스 등이 선정됐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