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19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여름철 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긴급구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조정남 부회장은 발대식에서 "매년 여름철이면 장마로 인한 수해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민간기업에서도 피해 복구와 최소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K그룹은 전국적인 기업 네트웍과 사업 특성을 반영해 구축한 '재난구호 긴급 지원시스템'이 빠른 구호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