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고려아연 ; LG생활건강 ; 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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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2분기 영업이익이 13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8% 급증했다.
매출은 6535억원으로 11.5% 늘었다.
순이익은 1384억원으로 7.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반적인 비철금속 가격 강세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윤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금속가격과 제련 마진의 강세,우수한 원가절감 능력 등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생활건강=9분기 연속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2분기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6% 증가했다.
매출도 2724억원으로 11.4% 늘었다.
특히 프리미엄제품 판매 호조로 화장품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16.9%와 36.4%로 돋보였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도 매출 5753억원,영업이익 665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1.8%와 33.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2년간의 사업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전략을 추진 중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2분기 매출 137억원,영업이익 32억원,순이익 48억원의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6%,4.7% 증가했다. 순이익도 5.2% 늘었다.
이로써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매출 25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하반기에 수요가 증가하는 보안시장 특성상 네트워크 보안제품과 PC토털케어서비스 '빛자루' 및 해외사업 매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백광엽/정종태 기자 kecorep@hankyung.com
매출은 6535억원으로 11.5% 늘었다.
순이익은 1384억원으로 7.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반적인 비철금속 가격 강세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신윤식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금속가격과 제련 마진의 강세,우수한 원가절감 능력 등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LG생활건강=9분기 연속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2분기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6% 증가했다.
매출도 2724억원으로 11.4% 늘었다.
특히 프리미엄제품 판매 호조로 화장품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16.9%와 36.4%로 돋보였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도 매출 5753억원,영업이익 665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1.8%와 33.1%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2년간의 사업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전략을 추진 중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2분기 매출 137억원,영업이익 32억원,순이익 48억원의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6%,4.7% 증가했다. 순이익도 5.2% 늘었다.
이로써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매출 25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하반기에 수요가 증가하는 보안시장 특성상 네트워크 보안제품과 PC토털케어서비스 '빛자루' 및 해외사업 매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백광엽/정종태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