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앤테스팅이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1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메모리앤테스팅은 시초가가 대비 14.78% 급락한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돼 공모가 8000원의 2배에 가까운 1만59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그러나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며 하한가로 직행했다.

메모리앤테스팅은 반도체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제조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주로 납품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