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마스타자동차관리‥국내 최대 車관리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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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자동차관리(대표 장기봉)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자동차종합관리 전문 서비스 회사다.
사고 긴급출동 및 견인,정비공장 프랜차이즈,차량진단,렌터카,중고차 중개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종합관리업체다.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와 금융사 수입자동차 업체 등 2200여개 업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자동차 관리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는 1급 검사정비 업체 200개,견인업체 200개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 회사는 2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고객의견,차량품질 리포트 등을 활용해 전사적으로 통합된 전략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가격·품질에 있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 광역권을 거점으로 고객만족(CS)본부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03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통합관리서비스,자동차부품 및 용품 유통 등 부가서비스와 관련된 ISO9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을 하기도 했다.
최근엔 20년간 쌓은 서비스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고장 및 사고수리 전문 정비서비스인 '투투 정비서비스(대표 함상호)'를 출범시켜 호평받고 있다.
마스타자동차관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이 회사는 엄격한 자격기준을 통과한 전국 1급검사정비 사업장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추진,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회사 측은 "설립 두 달 만에 전국에 203개점이 들어설 정도로 사업이 빠르게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400개점 유치가 목표"라고 말했다.
투투정비서비스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토털서비스가 두드러진다.
렌터카 서비스는 물론 4계절 안전점검,세차 및 도어 투 도어 서비스,쾌적하고 품위 있는 휴게공간 제공 등 신개념 정비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투투고객센터를 운용,365일 24시간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가까운 투투정비서비스센터로 안내해줌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여행·출장 중이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도 투투정비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철저한 수리품질보증을 해준다.
이 뿐 아니라 표준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정비서비스 매뉴얼화는 물론 간판,인테리어,복장,명함,명찰까지 통일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매출의 극대화로 연결된다는 판단에서다.
장기봉 대표는 "전국 최대의 정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신뢰제일의 자동차 정비문화를 정착시켜 세계적인 자동차서비스 프랜차이즈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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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장기봉 대표
"투명한 서비스로 車정비 질적 변화"
"자동차 정비의 새 패러다임을 선보이겠습니다."
지난 5월 투투정비서비스라는 신개념 자동차정비서비스를 출범시킨 장기봉 마스타자동차 대표는 "투명하고 공정한 서비스로 자동차 정비업계의 질적개선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업계는 가격덤핑 과다청구 등으로 인해 고객은 물론 보험업계 등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업계의 골칫거리를 씻어내기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형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는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투투' 마니아 형성을 유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융회사를 비롯 차량고객을 주 영업으로 하는 기업들과의 업무 및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는 등 시장확대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투투정비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 통합고객관리 전산시스템, CS전문 교육, 보험청구 지도교육, 세무관리, 법률지원, 공동구매 등 지원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장 대표는 "투투정비서비스를 믿고 차를 맡길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긴급출동 및 견인,정비공장 프랜차이즈,차량진단,렌터카,중고차 중개 등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종합관리업체다.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와 금융사 수입자동차 업체 등 2200여개 업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자동차 관리 제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는 1급 검사정비 업체 200개,견인업체 200개도 포함돼 있다.
특히 이 회사는 20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고객의견,차량품질 리포트 등을 활용해 전사적으로 통합된 전략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가격·품질에 있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 광역권을 거점으로 고객만족(CS)본부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03년 국내 최초로 자동차통합관리서비스,자동차부품 및 용품 유통 등 부가서비스와 관련된 ISO9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을 하기도 했다.
최근엔 20년간 쌓은 서비스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고장 및 사고수리 전문 정비서비스인 '투투 정비서비스(대표 함상호)'를 출범시켜 호평받고 있다.
마스타자동차관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이 회사는 엄격한 자격기준을 통과한 전국 1급검사정비 사업장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추진,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회사 측은 "설립 두 달 만에 전국에 203개점이 들어설 정도로 사업이 빠르게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400개점 유치가 목표"라고 말했다.
투투정비서비스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토털서비스가 두드러진다.
렌터카 서비스는 물론 4계절 안전점검,세차 및 도어 투 도어 서비스,쾌적하고 품위 있는 휴게공간 제공 등 신개념 정비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투투고객센터를 운용,365일 24시간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가까운 투투정비서비스센터로 안내해줌으로써 서비스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여행·출장 중이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도 투투정비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철저한 수리품질보증을 해준다.
이 뿐 아니라 표준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정비서비스 매뉴얼화는 물론 간판,인테리어,복장,명함,명찰까지 통일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매출의 극대화로 연결된다는 판단에서다.
장기봉 대표는 "전국 최대의 정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신뢰제일의 자동차 정비문화를 정착시켜 세계적인 자동차서비스 프랜차이즈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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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장기봉 대표
"투명한 서비스로 車정비 질적 변화"
"자동차 정비의 새 패러다임을 선보이겠습니다."
지난 5월 투투정비서비스라는 신개념 자동차정비서비스를 출범시킨 장기봉 마스타자동차 대표는 "투명하고 공정한 서비스로 자동차 정비업계의 질적개선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업계는 가격덤핑 과다청구 등으로 인해 고객은 물론 보험업계 등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업계의 골칫거리를 씻어내기 위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형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는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투투' 마니아 형성을 유도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융회사를 비롯 차량고객을 주 영업으로 하는 기업들과의 업무 및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는 등 시장확대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투투정비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서 통합고객관리 전산시스템, CS전문 교육, 보험청구 지도교육, 세무관리, 법률지원, 공동구매 등 지원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장 대표는 "투투정비서비스를 믿고 차를 맡길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