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3공단에 위치해 있는 에이스산업은 1991년 칸막이 공사로 출범해 1994년부터 건축물에 사용되는 각종 패널을 생산해온 업체다.

에이스산업은 컬러 아연도 강판 사이에 그라스울 단열재 등을 삽입,접착하는 다양한 그라스울 내화 패널을 주력 생산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업계 선두주자임을 자랑한다.

㈜에이스산업은 2007년에 'AZA 2007'이라는 혁신 운동을 전개해 가면서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판매 품질 모든 면에서 최상의 제품으로 국내시장 및 세계시장에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려운 현시점을 슬기롭게 극복해가고 있다.

에이스산업은 2006년에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대상'을 연속 수상해 국내외적으로 회사의 위상을 드높였다.

금년에 또다시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다.

2007년에는 더욱 성숙된 기업으로 패널업계의 선두역할은 물론 뉴ACE로 거듭날 것이다.

에이스산업은 3년 연속 수상이 고객과 에이스 가족의 값진 땀의 결과로 보고 있다.

따라서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최고의 기업에는 최고의 동반자가 있듯 패널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고제품 만들기에 더욱 노력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최상의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은 에이스산업이 회사의 명예를 걸고 추구하고 있는 기본 정신이다.

에이스산업은 사회 구성원들 모두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1세기 동북아시대를 대비,혁신과 개혁을 통해 내부의 힘을 강화하고 고객의 행복과 안녕을 이루기 위한 전략도 착실히 수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글로벌을 향한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물류 거점지역에 부지 5만여㎡(약 1만5000평) 규모의 최신식 공장 건설 및 초일류의 자동화 설비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 속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패널업계의 최고의 기업을 실현한다는 게 목표다.

㈜에이스산업은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일등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실히 다지고 고객과 함께하는 동반자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