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외국인 IT·조선株 대거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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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대거 팔자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1시3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20포인트(-0.76%) 하락한 1948.50포인르를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기관과 매매공방을 벌여온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면서 1950P를 하회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은 4000억원 넘는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은 2366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69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과 운수장비업종을 각각 1000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으며 금융업도 52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1시37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20포인트(-0.76%) 하락한 1948.50포인르를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기관과 매매공방을 벌여온 코스피는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면서 1950P를 하회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은 4000억원 넘는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은 2366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69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과 운수장비업종을 각각 1000억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으며 금융업도 52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