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7.7%↑..'GM대우 성장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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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성장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 오스템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오스템은 7.77%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부국증권은 "GM대우의 국내외 차랑 판매대수 증가로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GM 델타2 프로젝트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돼 2009년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감마 프로젝트(칼로스급 후속)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점쳤다.
작년 말부터 시트부품을 기아차의 뉴카렌스에 납품하는 등 최근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오스템은 7.77% 오른 3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부국증권은 "GM대우의 국내외 차랑 판매대수 증가로 본격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GM 델타2 프로젝트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돼 2009년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감마 프로젝트(칼로스급 후속)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점쳤다.
작년 말부터 시트부품을 기아차의 뉴카렌스에 납품하는 등 최근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