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2 16:17
수정2007.07.12 16:17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올해 사상처음으로 4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07만4천대로 하반기에 생산량이 192만5천여대가 넘어서면 연간 생산량이 400만대를 돌파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단협과 관련한 현대차, 기아차 등 자동차 회사 노조들의 파업과 잔업거부 가 목표 달성의 주요 변수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