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후속곡 ‘女友’로 인기 재도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한번 더, OK?’로 정상에 오른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후속곡 ‘女 友 (그녀들의 수다)’로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 녹화 무대를 시작으로 14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인 것.
‘女友 (그녀들의 수다)’는 히트작곡가 유영진의 작품으로, 여자들의 수다를 대화 형식으로 구성한 가사가 인상적인 Party soul 장르의 곡.
특히 ‘女友 (그녀들의 수다)’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들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1집 앨범 티저 영상 배경음악으로도 삽입돼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헌혈홍보대사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헌혈의 집을 방문해 거리 홍보 등의 헌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