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11 17:05
수정2007.07.11 17:05
경남기업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시멘트 공장을 세웁니다.
경남기업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시멘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시멘트 공장 착공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고 시공은 경남기업이 담당하기로 했으며 합작법인 경영권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