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 KT 이통 재판매 제재여부 8월 결정 입력2007.07.10 17:07 수정2007.07.10 17: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의 이동전화 재판매 사업 위법성 여부 결정이 8월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통신위원회는 9일 제 142차 위원회를 개최했으나 KT 이동전화 재판매서비스에 대한 신고인과 피신고인의 의견을 청취했으나 결론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통신위는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오는 8월 20일 예정인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건강보험사들 보험료 지급거절로 여론 뭇매 지난 주 뉴욕 한복판에서 피격된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브라이언 톰슨의 사망으로, 미국 건강보험회사들의 상습적인 보험료 지급 거절이 여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조사... 2 '핫팩·커피 불티' vs '식당 예약 취소'…희비 엇갈린 여의도 [현장+] "지난 주말 매출이 이전 주와 비교하면 딱 10배 올랐어요. 이거 봐요. 오전 내 물건 계속 채우는데도 빈 데가 이렇게나 많잖아요."9일 정오께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 편의점에서 만난 점주 A씨는 이같이 말... 3 "中 BYD, 올해 4백만대 넘게 판매…혼다·포드 제칠 것"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신에너지차 확대로 BYD가 올해 11개월간 376만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판매 호조로 BYD는 연말까지 4백만대 판매를 넘어 일본 혼다와 미국 포드자동차를 앞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