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오는 11일 총 20개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추가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ELW는 ‘미래7152현대차콜’, ‘미래7153신한지주콜’ 등 20종목의 개별 종목 ELW이며 발행총액은 736억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59개 기초자산, 150종목의 ELW에 대한 유동성공급자(LP)로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